초밥을 좋아한지는 사실 오래되지 않았습니다.
요즘같은 추위에 회전초밥을 맛있게 먹고 한강을 거닐고 호되게 체한 후
당분간 슬픈 이별을 했지만
마트에 저녁 마무리 세일 덕분에
다시 감동의 초밥을 맛볼 수 있었죠.

수산코너에서 초밥을 파는것을 사는 것을 추천하구요.
초밥이라고 다 같은 초밥이 아니듯
야탑역 부근에 맛있는 초밥집을 다녀온 늦은 소감을 남기며
자기전 배고픔을 달래보려구요;

식당이름이 '맛있는 초밥집' 입니다.

지인이 쿠팡에서 구매한 티켓으로 주문해서 가격 정보가 부족하네요...

재방문의사가 있으니 가격정보 확인하면
업데이트 하겠습니다.


12조각에 샐러드, 소량의 우동 입니다.


여느 회전초밥 보다 더 큰 스시를 보세요...
큼직하니 한 입 가득 먹으며 행복도 가득했던게 아른거립니다.


그냥 된장국물보단 우동까지 먹고
든든한 식사를 할 수 있어 괜찮았어요.

야탑 부근에서 초밥을 찾는다면 괜찮을 듯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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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: